금요 철야기도회 대표기도
누가복음 6장 12절 · 낭독 1분 40초
밤에도 졸지 아니하시고 주무시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한 주간의 끝자락에서 이 밤을 주께 드리려 모였습니다.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하신 주님의 본을 기억하며 이 자리에 나아왔습니다. 한 주 동안 저희를 붙드시고 필요를 채워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넘어질 만한 자리에서 붙잡아 주시고 감당하기 어려운 일 앞에서 길을 열어 주셨사옵나이다. 그러나 지친다는 이유로 원망을 품고 바쁘다는 핑계로 이웃의 아픔을 지나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밤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졸음과 피곤을 이기게 하시고 형식적인 밤샘이 아니라 주와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랫동안 응답이 더딘 제목을 붙들고 나온 성도들에게 소망을 주시고, 마음이 무너진 지체들을 친히 일으켜 주옵소서. 저희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하여도 함께 부르짖게 하옵소서. 날이 밝을 때 저희가 새 사람으로 일어서게 하시고, 맞이할 주일을 정결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