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축복 기도문

자녀 축복 기도문 두 편을 실었습니다. 자녀의 건강과 믿음, 바른 길을 구하는 기도와 학업과 진로를 맡기는 기도를 격식체와 쉬운 말로 담았고, 아이 머리에 손을 얹고 짧게 축복하는 방법과 나이에 따라 기도 내용을 바꾸는 요령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

잠언 22:6

하나님, 주께서 맡기신 귀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자녀로 자라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에서 지켜 주시고 바른 길로 행하게 하옵소서.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 약속을 붙잡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 교육과 진로

잠언 1:7

지혜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 자녀의 학업과 진로를 주께 맡깁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이라 하신 말씀처럼 먼저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 위에 세상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부모로서 본을 보이며 인도하는 지혜를 저에게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 축복 기도문 쓰는 법

자녀 축복 기도문은 부모가 자녀의 앞길에 하나님의 복과 인도하심을 구하며 드리는 기도입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문 쪽이 사춘기 갈등이나 육아의 어려움, 시험처럼 여러 상황을 함께 다룬다면, 이 쪽은 아이를 축복하고 앞날을 맡기는 기도에 집중해 자녀를 위한 기도와 자녀 교육과 진로를 위한 기도 두 편을 전문으로 실었습니다. 잠자리에서, 등굣길 현관에서, 생일이나 새 학년을 맞는 날에 아이 이름을 넣어 드리기 좋습니다.

축복 기도에 담는 것

자녀를 축복할 때는 결과보다 사람 됨을 먼저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좋은 친구와 스승을 만나도록,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도록 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잠언 1:7)은 자녀의 학업과 진로를 위해 기도할 때 자주 붙드는 말씀입니다. 성적이나 진학은 그 위에 더해 달라고 구하면 기도의 균형이 맞습니다.

아이에게 직접 축복해 줄 때

축복 기도는 아이가 듣는 자리에서 드릴 때 마음이 잘 전해집니다. 아이 머리나 어깨에 손을 얹고 이름을 부른 뒤 두세 문장으로 짧게 축복하면 됩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가 오늘도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게 해 주세요. 친구들을 따뜻하게 대하는 아이가 되게 해 주세요.」 정도면 충분합니다. 잠들기 전이나 집을 나서기 전처럼 매일 같은 때에 드리면 아이에게도 하루의 익숙한 순서가 됩니다.

나이에 따라 바꾸어 드리기

어린 자녀에게는 쉬운 말로 짧게, 청소년 자녀에게는 아이의 고민을 존중하는 말로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사춘기 자녀는 부모가 앞에서 길게 기도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기도 하니, 그럴 때는 아이 없는 자리에서 따로 기도하고 아이에게는 짧은 한마디만 건네도 됩니다. 성인이 된 자녀에게는 결혼이나 취업처럼 새 출발을 앞둔 날에 축복의 말을 글로 적어 건네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녀 축복 기도는 아버지가 해야 하나요?
정해진 사람은 없습니다. 아버지든 어머니든, 조부모든 자녀를 아끼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축복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가정 형편에 맞게 번갈아 드리거나 부모가 함께 손을 얹고 드려도 좋습니다.
아이가 기도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나요?
억지로 듣게 하면 기도가 잔소리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원하지 않을 때는 부모가 따로 기도하고, 아이에게는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라는 말 한마디만 전해도 마음은 충분히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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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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