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기도문

헌금기도문 예시를 짧게 모았습니다. 주일 헌금 기도 2편과 감사헌금·절기 헌금 기도를 실었고, 봉헌기도는 왜 짧아야 하는지, 30초에서 1분 안팎으로 쓰는 요령과 꼭 들어갈 내용, 피해야 할 표현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주일 헌금 기도 (기쁨으로 드리는 예물)

고린도후서 9장 7절 · 낭독 40초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저희의 정성을 주께 드립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신 말씀처럼, 이 헌금이 기쁨으로 드리는 예물이 되게 하옵소서. 드린 손길마다 복을 더하시고 주의 일에 귀하게 쓰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헌금 기도 (주께로 말미암은 것)

역대상 29장 12절 · 낭독 40초

만유의 주인 되신 하나님,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하신 고백처럼,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며 예물을 올려 드립니다. 액수보다 마음을 보시는 주님, 넉넉한 중에 드린 것과 어려운 중에 드린 것을 함께 받아 주옵소서. 이 예물이 교회를 세우고 이웃을 살리는 일에 쓰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헌금 기도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 낭독 40초

감사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신 말씀을 따라 감사의 예물을 드립니다. 기쁜 일 앞에서 드리는 감사도, 어려움을 지나며 드리는 감사도 모두 주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감사헌금을 드린 성도들의 가정에 평강을 더하시고, 그 감사가 삶의 고백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절기 헌금 기도 (맥추·추수감사·부활·성탄)

잠언 3장 9절 · 낭독 40초

때를 따라 열매를 주시는 하나님, 절기를 맞아 저희가 받은 은혜를 헤아리며 예물을 드립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하신 말씀대로, 남은 것이 아니라 먼저 구별한 것을 드리게 하옵소서. 이 절기의 예물이 주의 몸 된 교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이게 하시고, 드린 이들의 삶에 주의 돌보심이 늘 함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헌금·헌신 결단

고린도후서 9:7

공급하시는 하나님,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신 말씀에 응답합니다. 받은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하며 정한 마음으로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헌금기도문 쓰는 법

헌금기도문은 예배 중 헌금을 드린 뒤 그 예물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하는 기도의 원고입니다. 교회에 따라 봉헌기도라고도 부르며, 헌금 위원이나 그날 순서를 맡은 성도가 드립니다. 대표기도보다 훨씬 짧게 드리는 것이 특징이라 미리 문장을 다듬어 두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 페이지에는 주일 헌금 기도 두 편과 감사헌금 기도, 맥추·추수감사·부활·성탄 같은 절기 헌금 기도를 각각 짧게 실었습니다.

헌금기도문은 짧아야 합니다

헌금기도는 예배 순서 사이에 드리는 기도라 보통 30초에서 1분 안쪽, 원고로 150~250자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미 대표기도에서 감사와 간구를 충분히 드렸으므로 헌금기도까지 길어지면 예배의 흐름이 끊깁니다.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 드린 예물을 받아 달라는 구함, 드린 이들을 위한 축복, 예물이 바르게 쓰이기를 구하는 문장 정도로 짧게 맺으면 됩니다. 기도는 「우리」「저희」로 드립니다.

넣으면 좋은 것과 피할 것

헌금기도문에는 액수보다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께 드린다는 고백, 넉넉한 중에 드린 이와 어려운 중에 드린 이를 함께 기억하는 마음을 담으면 좋습니다. 반대로 많이 드리면 그만큼 돌려받는다는 식의 표현이나 특정 성도의 헌금을 드러내는 표현은 피합니다. 감사헌금이나 작정헌금처럼 종류가 따로 있을 때는 이름을 하나씩 부르기보다 「감사의 예물을 드린 성도들」처럼 묶어서 기도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헌금기도와 봉헌기도는 다른가요?
같은 순서를 교회마다 다르게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물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을 살려 봉헌기도라고 부르기도 하고, 헌금 시간의 기도라는 뜻으로 헌금기도라고도 합니다.
헌금기도에서 헌금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야 하나요?
교회에 따라 감사헌금 봉투에 적힌 이름을 광고 시간에 소개하기도 하지만, 기도 중에 한 사람씩 이름을 부르는 것은 시간이 길어지고 드러냄이 될 수 있어 묶어서 기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섬기는 교회의 관례를 따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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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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