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감사예배 대표기도
예레미야애가 3장 23절 · 낭독 1분 40초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하나님, 한 해를 마치게 하시고 새로운 해의 문 앞에 저희를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하신 말씀처럼, 지나온 날도 다가올 날도 오직 주의 성실하심에 달려 있음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돌아보면 지난 한 해에도 저희의 힘으로 지나온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기쁜 일에는 함께 웃어 주시고 어려운 일에는 앞서 걸어 주셨사옵나이다. 그럼에도 감사보다 불평이 앞섰고 받은 것보다 얻지 못한 것을 더 오래 생각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새해에는 저희의 계획보다 주의 뜻을 먼저 여쭙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화목을 주시고 일터마다 성실함을 주시며 자녀들의 앞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 교회가 한 해 동안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이웃을 향해 손 내미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과 열방에도 주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한 해의 첫 걸음부터 마지막 날까지 주와 동행하게 하시고, 이 해의 끝에서도 감사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