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교사 기도
잠언 22장 6절 · 낭독 1분 50초
다음 세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번 주일에도 아이들 앞에 설 교사들이 먼저 주 앞에 모였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이 부르심이 얼마나 귀한지 다시 깨닫습니다. 부족한 저희에게 어린 영혼들을 맡겨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질문 속에서 오히려 저희가 주의 사랑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바쁘다는 이유로 공과 준비를 미루고, 한 주 동안 반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 기도하지 못한 날이 많았습니다. 가르치는 말에 비해 삶의 본이 부족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만날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주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 친구 관계로 마음이 다친 아이, 처음 교회에 온 아이에게 교사의 말보다 주의 사랑이 먼저 전해지게 하옵소서. 저희 교사들에게 지치지 않는 인내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혜를 주시고, 함께 섬기는 교역자들과도 한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뿌린 말씀의 씨앗이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된 뒤에도 그 삶을 붙드는 뿌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